국제 유가가 배럴당 120달러 이상으로 급등하자 아시아 주요 국가의 통화가 크게 약세를 보이고 있다. 환율 기준으로 인도 루피화는 94.91루피, 인도네시아 루피아화는 1만7천345루피아, 필리핀페소화는 61.40페소로 모두 사상 최고 수준에 도달했다. 이들 국가가 통화 약세를 겪는 것은 석유 수입 비중이 크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