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대영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이 박상진 산업은행 회장과 함께 미국 필라델피아의 한화 필리조선소를 방문해 조선·방산 등 국가전략기술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권 부위원장은 "현재는 기술 패권 전쟁이 경제와 산업, 안보까지 좌우하는 시대"라며 "조선·방산 등 국가 전략기술]]을 지원하는 것이 더는 선택이 아닌 필수과제"라고 강조했다. 필리조선소는 한화그룹이 재작년 인수했으며, 한화는 지난해 8월 마스가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필라델피아 조선소에 50억달러를 추가 투자할 것으로 발표했다.

권 부위원장은 이번 방미 기간에 뉴욕에서 미국 인공지능 현황과 차세대 AI 관련 금융보안 논의 동향을 파악했다. 실리콘밸리에서는 현지 스타트업]]과 벤처캐피탈 투자자들을 만나 벤처투자 생태계 발전 방안을 논의했으며, 엔비디아 본사를 방문해 기술개발 동향]]과 정책적 지원방안에 관한 의견을 교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