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벤처기업부는 국내 소비재 분야의 혁신 제품이 세계 시장에서 경쟁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K-수출전략품목 육성 사업'을 추진한다. 뷰티와 패션, 라이프, 푸드 등 4대 소비재 분야를 대상으로 혁신성 및 글로벌 확장 가능성, 외국인 소비자 대상 경쟁력 등을 평가하여 최대 200개 제품을 선정할 계획이다.

선정된 기업들은 올리브영과 무신사 같은 대형 유통 기업이 보유한 인프라와 네트워크를 활용한 맞춤형 해외시장 진출 프로그램을 지원받을 수 있다. 또한 해외 인증 획득, 해외 전시회·상담회 참가 등 정부 수출 지원사업 선정 시 우대받고, 중기부 관련 프로젝트 우선 참여 등의 혜택을 최대 3년간 제공받는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다음 달 25일까지 관련 사이트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중기부 관계자는 "중소기업의 K-소비재가 세계 시장에서 중소기업 수출을 견인하는 국가대표 제품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정책적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