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 제조업체 오뚜기가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으로 594억 원을 올렸다고 15일 공시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3% 증가한 수치다. 매출도 9,552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7% 늘었으며, 밥류와 유지류 등 주요 제품군이 실적 상승을 견인했다.
오뚜기는 글로벌 시장 공략을 최우선 전략으로 삼고 있으며, 2030년까지 해외 매출을 1조 1,000억 원으로 늘리겠다는 야심찬 계획을 제시했다. 이를 위해 미국 캘리포니아에 북미 첫 공장 건립을 적극 추진 중이다. 회사 관계자는 "글로벌 시장 중심의 경영 활동을 강화하고 수익성 개선에 집중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