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의 금 현물시장에서 할인 폭이 트로이온스당 200달러를 넘어서며 사상 최대 수준에 도달했다. 이는 정부의 금 관세 인상 이후 발생한 현상이다. 관세가 올라가자 금 가격도 함께 급등했는데, 동시에 투자자들의 차익실현 매물이 쏟아지면서 현물시장이 왜곡되었다. 이러한 상황은 금의 수급 불균형]]을 심화시키고 있다.
금 현물시장 왜곡과 밀수]] 확대 우려도 커지고 있다. 관세로 인한 가격 차이가 커질수록, 불법적으로 금을 해외에서 사와 국내에 몰래 가져오는 밀수 행위가 증가할 가능성이 있다. 가격 차이가 크면 밀수를 통해 얻을 수 있는 이익이 커지기 때문이다. 이는 정부의 조세 수입 감소와 합법적인 금 시장 축소로 이어질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