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은행 JP모건이 호르무즈 해협 재개 시기가 빨라지더라도 전 세계 유가는 올해 대부분 배럴당 100달러 초반대를 유지할 것으로 분석했다. 이 기관은 해협 지역의 석유 공급이 빠르게 정상화되지 않을 것이라고 지적했다. 실제 병목 현상이 해협 자체에서 유조선 부족과 정유소 가동 재개, 광범위한 물류 제약으로 이동할 가능성이 높다는 평가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의 평화 제안을 "완전히 받아들일 수 없다"고 강경 입장을 밝히면서 중동 긴장이 더욱 고조되고 있다. 브렌트유 가격은 선언 이후 배럴당 105달러 이상으로 오르면서 시장의 불안감을 반영했다. 이란은 파키스탄을 중재자로 삼아 전쟁 즉시 종료와 미국-이스라엘의 추가 공격 금지를 요구했으나 받아들여지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