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주식시장이 강세를 이어갔다. 11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324.24포인트(4.32%) 상승한 7,822.24로 장을 마감했다. 이는 역사상 처음으로 7,800대에 진입한 것이다. 장중에는 5.35% 오른 7,899.32까지 치솟으며 7,900선에 육박하기도 했다. 종가 기준으로 8천피까지는 177.76포인트만 남아 있는 상황이다.
미국 기술주의 강세가 국내 시장에 긍정적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지난주 말 뉴욕증시에서 반도체 관련주가 일제히 올랐고, 이런 흐름이 한국의 주요 반도체 기업들의 주가 상승을 이끌었다. 코스닥은 0.38포인트(0.03%) 내린 1,207.34로 마감해 약세를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