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은 20일 신현송 한국은행 총재 임명안을 재가했다고 청와대가 밝혔다. 신 총재는 21일 공식 취임할 예정이며, 전임 이창용 총재는 이날 임기를 마치고 이임식을 진행했다. 이는 국가의 핵심 금리를 올리거나 내리고, 돈의 공급량을 조절하는 정책을 말해요. 쉽게 말해 나라 전체의 돈이 얼마나 시중에 돌아다닐지를 결정하는 거랍니다.">금융정책 수행자가 교체되는 중요한 인사라고 할 수 있다.

신 총재는 영국 옥스퍼드대에서 철학을 전공한 후 같은 학교에서 경제학 석사와 박사 학위를 받은 교육받은 경제 전문가다. 이명박 정부 당시 청와대 국제경제보좌관을 거쳐 국제결제은행(BIS)에서 경제고문과 조사국장을 역임했으며, 지난해부터 경제보좌관 겸 통화정책국장으로 일해왔다. 이러한 경력은 글로벌 금융 위기 상황에서 한국의 경제정책을 주도할 능력을 갖추고 있음을 시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