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울진군은 다음 달 19일부터 택시 운임 체계를 전반적으로 조정한다고 9일 밝혔다. 기본요금을 기존 4천원에서 4천500원으로 500원 올리고, 기본요금이 적용되는 기본거리를 2㎞에서 1.7㎞로 단축한다. 또한 거리요금은 131m당 100원에서 130m당 100원으로, 시간요금은 31초당 100원에서 30초당 100원으로 변경된다.
군은 이번 요금 조정이 경북 물가대책위원회의 공식 결정에 따른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복합할증률, 호출사용료, 심야할증은 기존 체계를 그대로 유지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