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동 전쟁으로 인한 경제적 충격에 대응하기 위해 한국주택금융공사는 건설 현장에 대한 금융 지원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오는 20일부터 사업자보증 보증료율을 30% 인하하고, 건축 공사비 플러스 PF 보증의 공급 한도를 2조5천억원에서 4조원으로 확대하기로 결정했다. 또한 특례 보증의 기한을 올해 6월 말에서 12월 말까지 연장함으로써 건설업계에 지속적인 지원을 제공할 계획이다.
한국주택금융공사 김경환 사장은 이번 조치가 건설 현장의 정상적인 운영을 도울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건설업계가 현재 직면한 여러 애로사항들을 정확히 파악하고, 정책금융 기관으로서의 책임을 다하여 필요한 지원을 계속 확대하겠다는 입장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