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라타항공의 국제선 화물 사업이 본격적인 성과를 내고 있다. 올해 1월부터 4월까지 국제선 노선에서 총 2,821톤의 화물을 수송했으며, 4월에는 월간 기준 883톤을 기록해 올해 최고 실적을 달성했다. 파라타항공은 벨리카고를 활용해 여객 운송 중에도 화물을 함께 운반하는 방식으로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노선별로 살펴보면 일본 나리타 노선이 같은 기간 누적 약 1,862톤으로 전체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으며, 베트남 다낭 노선도 약 928톤을 수송하며 꾸준한 성장세를 나타냈다. 오사카 간사이 노선 역시 물동량이 점진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파라타항공 관계자는 국제선 노선 안정화와 함께 여객·화물 수요가 동시에 성장하는 흐름이 나타나고 있으며, 노선별 특성에 맞춘 화물 운영 경쟁력을 강화해 안정적인 수익 기반을 확보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