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연구원이 실시한 전문가 서베이 지수 조사 결과, 6월 제조업 업황 전망 PSI가 107을 기록했다. PSI는 100을 기준으로 200에 가까울수록 업황 개선을, 0에 가까울수록 업황 악화를 뜻하는 지표다. 4월 88, 5월 95로 두 달 연속 기준치를 밑돌던 업황이 6월에 다시 반등했다. 내수와 수출 모두 100을 넘어섰으며, 생산수준 전망도 110으로 올라섰다.
업종별로는 반도체(156)가 가장 높은 전망치를 기록했으며, 철강(122), 디스플레이(107), 기계(107), 바이오·헬스(105)도 기준치를 상회했다. 반면 휴대폰(80)과 섬유(93)는 기준치를 밑돌았다. 5월 제조업 현황을 나타내는 실적 지수도 107을 기록했으며, 내수(105), 수출(110), 생산수준(106), 제품단가(122) 등 주요 세부 지표가 모두 100을 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