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오전 달러-원 환율은 1,517.40원에 마감했다. 원화는 미국과 이란의 종전 기대감을 반영해 초반에 강세를 보였으나, 크리스토퍼 월러 미국 연준 이사의 향후 금리 인상 가능성 발언으로 약세로 전환됐다. 국제유가 하락에 따라 달러는 한때 1,512원까지 내려갔으나, 장 후반 다시 상승했다.

IRNA(이란 국영 통신사)]]는 아심 무니르 파키스탄군 총사령관이 이란으로 향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무니르 총사령관은 미국과 이란의 종전 협상]]을 중재한 핵심 인물로, 그의 이동으로 종전 합의]]가 임박했을 가능성이 제기됐다. 사우디아라비아 방송사]]는 몇 시간 내 종전 관련 최종 초안이 발표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월러 연준 이사]]는 향후 금리인하 가능성이 금리인상보다 더 높지 않다는 점을 분명히 하기 위해 정책 성명에서 '완화 편향' 문구 제거를 지지한다고 밝혔다. 미시간대 조사]]에 따르면 5월 기준 5~10년 장기 기대 인플레이션]]은 3.9%로 나타났다. [[CME 페드워치]]에 따르면 [[연방기금금리(FFR)]] 선물시장은 연내 정책금리 인상 확률을 68.1%로 반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