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수산부가 해외항만개발 협력사업을 통해 글로벌 공급망]] 확보에 나서고 있다. 2021년 미국 로스앤젤레스항]]과 롱비치항이 마비되었을 때 컨테이너선이 수십 척 대기했으며 시민들의 생활용품 수급이 중단되면서 항만의 중요성이 극대화되었다. 해양수산부는 항만 인프라가 안정적으로 구축·운영될 수 있도록 민간 투자 유치와 개발 협력 사업을 총괄하면서 국가 자산의 가치를 높이고 있다.

최근 이재명 대통령의 인도 국빈 방문을 통해 한·인도 항만 인프라 협력]]이 체결되었다. 양국은 인도 항만 개발 투자 지원 등을 포함한 협력 문건을 체결했으며, 향후 한국 기업의 현지 항만 개발 사업 참여 기반을 마련했다. 해양수산부는 인도와의 초청 연수, 학술교류, 세미나 등을 통해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해왔으며, 현재 바드반항]] 건설 사업 등이 추진되고 있다.

해양수산부는 기본계획 수립]]과 타당성 조사]] 등을 지원하는 해외항만개발 협력사업]]을 추진한다. 협력국에 한국 용역사가 수행한 타당성 조사를 지원함으로써 정부 간 협력 관계를 구축하고, 실제 항만 개발 시 한국의 경쟁력을 확보하는 전략이다. 현재까지 동남아시아, 중남미, 아프리카 등 59개국 사업이 완료되었으며, 올해는 온두라스, 솔로몬제도, 나미비아, 방글라데시를 대상으로 사업을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