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가 사상 최고치를 거듭 경신하면서 황제주 시대가 열렸다. 15일 기준 국내 상장사 가운데 주가가 100만원을 넘는 종목은 효성중공업, SK하이닉스, 두산, 삼양식품, 고려아연, 삼성바이오로직스, 한화에어로스페이스, HD현대일렉트릭, SK스퀘어, 태광산업, 삼성전기 등 총 11개로 집계됐다. 이는 코스피 역사상 가장 많은 수치다. 특히 이달 들어 삼성전기와 SK스퀘어 2개 종목이 새롭게 황제주 대열에 합류했으며, SK스퀘어의 경우 SK하이닉스 최대주주로서 반도체 호황에 연동된 투자심리를 반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