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동 전쟁이 3개월째 계속되는 가운데 인도의 나렌드라 모디 총리는 국민들에게 외환 절약을 촉구하는 이례적인 호소를 했다. 지난 일요일 하이데라바드에서 열린 공개 행사에서 총리는 가능하면 재택근무를 하고, 불필요한 해외여행을 피하며, 금 구매를 줄일 것을 권고했다. 이러한 메시지는 팬데믹 시절 국가적 단합을 호소하던 방식과 유사하며, 경제 생존 차원의 국가적 소명으로 표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