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C커머스 업체들인 알리익스프레스테무가 한국 진출 이후 처음으로 성장세가 꺾이고 있다. 낮은 가격과 대규모 할인으로 소비자들의 관심을 끌었던 이들 플랫폼이 품질]] 논란과 개인정보 보호 우려 확산으로 이용 추세가 역전되었다. 대체데이터 분석 플랫폼인 한경에이셀에 따르면 알리익스프레스의 지난달 국내 신용카드 결제금액(추정치)은 85억1천만원으로 전년 동월 대비 19.29% 감소했다.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1월, 2월, 3월에 이어 지난달까지 알리익스프레스는 5개월 연속으로 전년 동월 대비 20% 이상 감소]]율을 기록했다. 2023년 8월 한국 법인 설립 이후 처음으로 역성장]]을 이어가고 있는 상황이다. 테무의 지난달 신용카드 결제금액은 65억2천만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6% 줄었으며, 지난 2월부터 감소세가 계속되고 있다. 쉬인 역시 2024년부터 작년까지 매달 세 자릿수대 증가율을 기록하다가 지난달에는 31억원으로 전년 동월 대비 0.59% 증가에 그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