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의 아파트 매매가격이 가파른 변동을 보이고 있다. 한국부동산원의 조사 결과에 따르면 4월 넷째 주 기준 부산 아파트 매매가격 상승률은 0.01%를 기록했다. 지난주 음수를 기록하며 6개월 만에 하락으로 전환했던 시장이 1주일 만에 다시 강보합세로 돌아선 것이다.

지역별로는 상이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올해 초까지 상승을 주도하던 수영구는 3월 넷째 주부터 5주 연속 하락세를 이어가다가 이번 주 0.04% 상승하며 분위기 전환을 모색하고 있다. 해운대구(0.05%)와 동래구(0.06%) 등 주요 구간들도 소폭의 상승률을 유지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