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요양보험노인 간병 비용을 보장하는 보험의 재정 수지가 악화되고 있다. 2023년부터 2024년까지 2년 동안 보험 수입이 약 2조원 증가한 반면 지출은 2조7천억원이나 늘어나 들어온 돈보다 쓴 돈이 7천억원 더 많았다. 이는 고령 인구의 급속한 증가 때문이다. 2015년 46만8천명이었던 장기요양 서비스 수급자요양보험으로 간병 서비스를 받는 사람는 불과 10년 만인 2025년 123만5천명으로 약 3배 가까이 증가했다. 정부는 이러한 수지 불균형을 해결하기 위해 올해부터 보험료를 일부 인상하는 한편 지출 효율화를 통해 살림살이를 개선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