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이 호르무즈 해협└세계 석유 수송 요충지을 통과하는 유조선에 통행료└지나가는 비용를 요구하려 한다는 보도가 나오면서 국제 해운업계가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 4월 7일 협상으로 휴전이 합의되었으나 해협 재개└항로 통행 재개는 진행되지 않고 있다. 이란은 선박들이 자신의 허가를 받아야 하며, 그렇지 않으면 "공격받거나 파괴될 수 있다"고 언급했다. 또한 안전한 통행을 보장하는 대가로 수수료└일을 해주는 대가를 징수할 수 있다고 제시했다.
국제탱커선주협회└유조선 회사들의 단체는 통행료 징수가 "국제법과 국제 해상로의 자유 통행 원칙에 위배된다"고 주장했다. 협회 대표는 호르무즈 해협이 현재 이란 군부의 사실상의 통제 아래 있으며, 이란 혁명수비대└이란 군부 특수부대는 테러 조직으로 지정되어 있어 "테러 조직에 돈을 내면 안 된다"고 경고했다. 현재 이란은 호르무즈 해협을 지나는 배에 선박 당 200만 달러의 통행료를 부과하려는 것으로 보도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