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국회 본회의에서 의결된 787억원 규모의 추가경정예산을 통해 청년 창업가 지원, 전통산업의 AI 전환(AX)└인공지능 기술 도입, 이산화탄소 포집·활용(CCU)└CO2 재활용 기술 조기 상용화 등에 자금을 투입할 계획이다. 우선 KAIST 등 4대 과학기술원이 주축이 되어 청년 창업가의 혁신역량을 강화하는 통합 창업리그 운영에 398억원을 배정했다. 또한 연구개발특구 중심의 딥테크└인공지능·양자 기술 창업 활성화를 위해 기술 발굴부터 지역 안착까지 단계별 맞춤형 프로그램에 60억원을 지원한다.
제조업의 AI 전환을 촉진하기 위해 청년 창업기업의 AI 솔루션 구매를 지원하는 바우처└정부 지원 상품권 사업에 100억원을 할당했다. 이를 통해 중소 제조기업들이 청년 창업기업의 AI 기술을 저렴하게 도입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한편 석유화학 및 철강 공정에서 발생하는 이산화탄소를 항공유 등 고부가화합물로 전환하는 CCU 메가프로젝트에는 224억원이 증액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