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에너지환경부는 석유를 많이 사용하는 15개 기업이 에너지 절약을 위한 협력 계획을 수립했다고 3일 밝혔다. 이들 기업은 2024년 에너지 사용량 기준으로 에너지효율화└에너지 사용량 줄이기를 통해 연간 61만TOE(석유환산톤)를 줄이기로 했으며, 이 중 석유류는 13만TOE 절감을 목표로 설정했다. 석유환산톤으로 계산하면 약 95만6천배럴에 해당하는 수치다.
이번 계획에 참여한 기업들은 킵30└기업 에너지효율 협약에 자발적으로 참가한 50개 다소비 업체 중 선정되었다. 참여 기업들은 가동하지 않는 설비의 조기 철거와 노후 설비를 고효율 설비로 교체하기로 약속했다. 또한 열교환기└에너지 재활용 장치 등의 에너지 회수 설비에 대한 투자도 조기에 실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