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 노사는 울산공장에서 8기 외부자문위원회 위촉식을 개최하고 고용 안정화를 논의하기 위한 체계적인 협의 체계를 마련했다. 이번 위촉식에는 최영일 국내생산담당 부사장, 이종철 노조지부장 등 노사 관계자와 전문가 50여 명이 참석했다.
위촉된 5명의 자문위원은 기존 3명과 신규 2명으로 구성됐다. 기존에서 연임된 전문가들은 경제연구기관과 노동정책 분야의 저명한 인사들이며, 새롭게 영입된 전문가들은 인사노무 및 미래 산업 변화 분석 전문가들이다.
최영일 부사장은 현 시점의 자동차 산업 환경을 설명하면서 "더욱 치열해지는 글로벌 자동차 산업 환경 속에서 생존을 위해 유례없는 변화가 필요한 상황"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노사 협력과 외부 전문가의 의견이 회사의 발전과 직원고용 유지에 중요하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