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모의 경제└크면 비용이 싸진다를 통해 컬리는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원가율을 66.7%로 낮췄다. 이는 2021년 81.2%에서 2022년 72.4%, 2023년 70.3%, 2024년 68.2%로 꾸준히 개선된 결과다. 매출원가율이 낮아진다는 것은 같은 매출에서 더 많은 이익을 남길 수 있다는 의미다.
컬리의 유료회원 수는 2023년 말 30만 명에서 2024년 말 80만 명, 지난해 말 기준 140만 명으로 2년 새 4배 이상 증가했다. 유료회원이 늘면서 거래액└사고팔 거래의 총액이 증가하고, 이에 따라 컬리의 구매력└물건 사는 능력이 커지면서 매입 단가가 낮아졌다. 또한 1인당 평균 구매금액도 무료배송 기준인 4만원을 크게 상회하는 수준으로 올라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