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에너지솔루션배터리 만드는 한국 회사에너지저장장치(ESS)전기를 저장하는 배터리 사업이 극적인 성공을 거두고 있다. 올해 ESS 배터리 매출은 12조1,090억원으로 전기차 배터리자동차를 움직이는 배터리 매출(10조2,810억원)을 사상 처음 초과할 것으로 예상된다. ESS 매출은 지난해 3조740억원에서 1년 만에 약 4배 증가했으며, 영업이익]]은 미국 AMPC]]를 포함해 1조8,500억원에 달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ESS 사업이 한때 LG에너지솔루션]]의 '골칫덩어리문제가 많은 사업' 취급을 받았다는 점은 흥미롭다. 약 10년 전 신재생에너지 정책의 수혜를 노리고 대규모 투자를 단행했지만, 화재사고ESS 배터리의 불안전가 반복되면서 사업을 '뒷전]]'으로 밀어냈다. 삼성SDI]] 같은 경쟁사들도 비슷한 전략을 펼쳤으며, 이 빈자리를 CATL]] 같은 중국 배터리 업체]]들이 채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