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균형있는 지역 발전을 위해 첨단 기술 분야 인재 양성에 대규모 투자를 단행하기로 했다. 고용노동부는 청와대에서 개최한 중소기업 간담회에서 지역 중소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종합 정책 방향을 발표했다. 핵심은 지역 인재가 지역 기업에서 일하고 정착하는 선순환 체계를 만드는 것이다. 우선 지역에 AI 공동훈련센터 20곳을 신설하여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인력을 키운다.
정부는 지역 인재의 정착을 위해 청년일자리도약장려금과 훈련수당 외에도 노동부 주요 지원사업 전반에서 비수도권 우대 원칙을 확대하기로 했다. 산업안전 전문인력 1천 명을 배치하여 지역 중소기업의 안전보건 관리도 강화한다. 아울러 원청과 협력사 간 노동자 복지 증진을 위해 새로운 지원 특례를 4월에 신설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