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완수 경남지사는 16일 도청에서 개최한 확대간부회의에서 유가└석유 가격 상승 등 중동전쟁의 후속 영향이 빠른 속도로 지역 경제에 미치고 있다며 생활지원금을 포함한 내수 진작└국내 소비를 늘리기대책을 신속하게 추진할 것을 지시했다. 지사는 최근 만난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이 시장 침체를 호소하고 있다고 언급하면서 생활지원금 지급의 필요성을 제기했다.
박 지사는 경남도가 최근 4년간 다른 광역자치단체와 달리 지방채└시도가 차용하는 채권를 전혀 발행하지 않아 채무 비율└빌린 돈의 비율이 전국에서 가장 낮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렇게 아껴둔 재정 자원을 이제 도민 생활 안정에 활용해야 할 시점이라고 판단하고 있으며, 이는 적극적인 재정정책을 펼칠 타이밍이라고 언급했다.